<흔한남매 19>, <흔한남매 18>, <흔한남매 15>
평론가 김지은의 첫 에세이
어린이와 문학 곁에서 항상 발 빠르게, 꼭 해야 할 말을 소리 높여 전해온 시간과 깊은 사유가 오롯이 담겨 있다.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명징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동화 작가 황선미가 들려주는 동화 쓰기의 모든 것
등단 이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동화 작가로 자리매김한 작가 황선미가 자신처럼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과 만나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창작의 과정을 들려준다.
편의점 먹거리에 숨어 있는 재밌는 과학 이야기
과자 하나만 샀을 뿐인데 ‘과자가 눅눅해지는 이유는 뭘까?’, ‘왜 컵라면 용기는 아래로 갈수록 좁아질까?’, ‘제로 콜라인데 왜 달콤할까?’, ‘푸딩은 액체일까, 고체일까?’, ‘왜 커피를 마시면 지구가 아플까?’ 등 과학 지식이 선물처럼 쏟아진다.
시인 박성우의 <아홉 살 사전> 시리즈 신작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어린이 필독서이자, 시인 박성우의 대표작 <아홉 살 사전> 시리즈가 ‘환경‘을 주제로 한 신작으로 돌아왔다. 이번 권에서는 ‘가꾸다‘부터 ‘회복하다‘까지, 환경과 관련된 상태, 행위, 마음을 표현하는 말 80개를 다룬다.
요시타케 신스케의 신작 그림책
한 손에 촥 들어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 책은,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소소하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 것만으로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건넨다.
도대체 작가의 첫 어린이책
뛰어난 관찰력과 순발력 그리고 어느 순간에도 놓지 않는 유머 감각으로 일상을 담은 그간의 창작 활동은 ‘야광 코딱지’라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생활 밀착형 히어로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깊은 밤 필통 안에서』의 그림을 그린 심보영 작가의 밝고 따뜻한 그림이 더해지면서 분명 더러운데 더럽지 않은 야광 코딱지의 독창적인 세계가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