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책과 만나는 MD들이 분야나 출간일 등과 무관하게 자유롭게 좋은 책을 추천합니다.
|
|
타파스와 핀초스
유혜영 지음 / 디자인하우스 |
|
|
푸드&와인 페어링 쿡북
정리나.백은주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
|
집밥이 초대 요리로 빛나는 순간
윤지영 지음 / 길벗 |
|
|
풍미 마스터 클래스
백지혜 지음, 정멜멜 사진 / 세미콜론 |
|
|
인생 각성
저우링 지음, 박혜정 옮김 / 맡김스토리 |
|
|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정지현 옮김 / 현대지성 |
|
|
린치핀
세스 고딘 지음, 윤영삼 옮김 / 필름(Feelm) |
|
|
더 빠르게 실패하기 (15만 부 기념 에디션)
존 크럼볼츠.라이언 바비노 지음, 최현성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
|
크리스마스 전날 밤
로저 뒤바젱 그림, 클레멘트 클라크 무어 글, 정화진 옮김 / 미디어창비 |
|
|
모두의 크리스마스
김져니 지음 / 웅진주니어 |
|
|
산타 할아버지의 첫 크리스마스
맥 바넷 지음, 시드니 스미스 그림, 김지은 옮김 / 책읽는곰 |
|
|
페파의 크리스마스이브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오지연 옮김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
|
하얼빈 (30만 부 기념 에디션)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
|
남한산성
김훈 지음, 문봉선 그림 / 학고재 |
|
|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지음, 홍한별 옮김 / 다산책방 |
|
|
침묵
엔도 슈사쿠 지음, 공문혜 옮김 / 홍성사 |
|
|
언젠가 사라질 날들을 위하여
오은경 지음 / 흐름출판 |
|
|
죽음이 알려주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알루아 아서 지음, 정미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
|
죽음 공부
박광우 지음 / 흐름출판 |
|
|
숨결이 바람 될 때 (100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폴 칼라니티 지음, 이종인 옮김 / 흐름출판 |
책표지와 본문, 보도자료, SNS 등에서 저자가 추천한 도서를 모았습니다.
|
|
어둠에 새기는 빛
서경식 지음, 한승동 옮김 / 연립서가 |
|
|
즐거운 어른
이옥선 지음 / 이야기장수 |
|
|
먼 산의 기억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
|
우리는 영화의 한 장면에만 나오지만
현장 과학수사관 28명 지음 / 고즈넉이엔티 |
르포르타주, 인터뷰,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를 통해 ‘믿고 읽는 작가’로 자리잡은 은유가 5년 만에 산문집을 펴낸다. 신작 『해방의 밤』은 어느덧 ‘중견 작가’라 불리지만 ‘나는 가운데(中)도, 굳어지는 것(堅)도 싫다’고 말하는 저자가 중심에 함몰되지 않기 위해, 굳어가지 않기 위해 부단히 해온 수련의 기록이기도 하다. 가장 내밀한 곳에 새겨왔던 문장들부터 자신을 살린 책까지 ‘혼자만 알면 반칙인 말들’을 은유만의 감각과 시선으로 나눈다.
독서 인구는 점점 줄어든다는데 역설적으로 저자는 늘어나고 있다. 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하고, 되어야 할 것 같은 압박을 받는 시대에, 은유 작가는 자신을 ‘쓰는 사람’에 앞서 ‘읽는 사람’으로 정체화하며 독서에 대한 오랜 믿음을 고백한다. 잘 쓰려면 잘 읽어야 하고, 잘 살려면 잘 읽어야 한다. 굳어버린 내면을 말랑하게 만들고, 삶을 ‘기계의 속도에서 인간의 보폭으로’ 바로잡아줄 글들을 담았다.
|
|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황현산 옮김 / 열린책들 |
|
|
클로디아의 비밀
E. L. 코닉스버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비룡소 |
|
|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케니스 그레이엄 지음,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 그림, 신수진 옮김 / 시공주니어 |
|
|
어스시의 마법사
어슐러 K. 르 귄 지음, 이지연, 최준영 옮김 / 황금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