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계란판 화가'로 알려지면서 미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인문학자 김석희. 서울여상 미술반에서 품었던 꿈이, 40년의 시간을 건너 한 권의 책으로 되살아납니다.
언어의 바깥에 존재하지만 시에서 떠나지 않는 그림!
이 책을 여는 순간, 환하게 밀고 들어오는 미적 충동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플레로마’라는 표제로 전시회를 열던 무렵이었다.
마침내 시의 단계로 들어서고 있었다. 무림 고수. 김석희는 휘몰아치는 힘을 적재했다가 계란판 그림을 시작으로 만물을 삼키고 쏟아내며 그리고 있었다.
지난 5년 간의 작업을 감히 < The Poetic>이라는 제목으로 묶었다. '시적인 것’이란 무엇일까?
시적인 것은 이런 것이라고 딱 잘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우리는 그것을 알아볼 수 있다.
시적인 것은 우리가 멈추게 되는 순간, 멈추고 싶었던 순간에 깃든다. 나의 시적인 순간들을 담았다. 이 순간들이 당신의 창가에 가 닿기를 바란다.
1) 70,200원 펀딩
- 〈The Poetic〉 도서 1부
- 후원자 명단 엽서 삽지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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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oetic〉 도서 1부
- 엽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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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etic〉 엽서 세트
90*140mm, 아트지 200g
엽서 5장 1세트, 이미지 랜덤
※ 알라딘 북펀드 굿즈가 포함된 구성에 펀딩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The Poetic〉 엽서 세트
90*140mm, 아트지 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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