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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옥성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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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한국교회 첫 사건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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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책의 저자들은 독일 여러 도시에 거주하는 한인 선교사들이다. 루터의 종교개혁이 일어난 독일을 선교지로 삼아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이 루터의 종교개혁 유적지를 방문하고, 루터의 행적을 조사하고, 그의 삶과 사상을 연구하여 쓴 책이라는 점에서 그 발간의 의미가 남다르다.
2.
성장 시대를 지나 쇠퇴하는 한국교회에서 목회자는 누구인가? 많은 전도사와 목사들이 왜 카페나 배달 업체에서 알바를 하고 파트 타임 아르바이트를 두세 개 뛰어야 생존할 수 있는가?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그들의 삶은 얼마나 더 피폐해졌는가? 저자는 이 복잡하고 가슴 아린 문제를 역사적 맥락 속에서 인류학적 면담과 분석, 신학적 성찰로 접근하면서 함께 아파한다.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기를 꿈꾸었으나, 강도를 만나 길에 쓰러져 있는 목회자들, 그들의 겹겹이 얽힌 사연을 들어보자.
3.
"시리아 기독교가 아시아로 전파된 동진의 역사와 중국에서 로마까지 서진한 역사는 세계 기독교 역사를 새롭게 보게 한다. … 이 책은 중세 수도사/선교사들이 주역이다. 세속화로 인해 쇠퇴하는 한국 교회를 위한 한 대안이 세속 성자로 살아가는 수도사적 경건한 공동체라면, 이 책은 교회 개혁을 위한 신선한 대안적 관점을 제공할 것이다."
4.
  • 붉은 하나님 - 중국 공산주의의 엄혹한 탄압 아래서 기독교는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 랴오이우 (지은이), 박명준 (옮긴이) | 새물결플러스 | 2014년 1월
  • 14,500원 → 13,050원 (10%할인), 마일리지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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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국 가정교회에 대한 가장 생생한 증언이다. 중국 남서부 변방 외진 마을의 가정교회는 20세기에 동과 서가 만난 중심점이요, 21세기 세계교회 영성의 무게중심이다. 선교사에 의해 1차 토착화를 이룬 가정교회는, 공산화 과정과 문화대혁명 기간의 박해와 순교를 견디며 민중의 삶 속에 두 번째 토착화를 이루었다. 이제 그 믿음의 후손인 ‘평범한’ 영웅들이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가정교회 이야기는 소비주의 욕망과 전체주의 우상에 절하는 현대교회에 대안적 복음을 제시한다. 『붉은 하나님』은 십자가의 붉은 피 색깔을 잃어가는 한국교회를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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