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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림 (하림)

최근작
2024년 2월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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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시절 언어 - 희망을 부르는 따뜻한 허밍 
  • 김준호 (지은이) | 포르체 | 2023년 12월
  •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
  • 9.5 (4) | 세일즈포인트 : 28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1,340 보러 가기
홀로 부르는 노래, 허밍은 고독을 녹이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아나운서의 언어가 부르는 이 소박한 허밍이 깨우는 희망을 이 책을 통해 들여다본다.
2.
아직도 나는 그 시절의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신지영의 시는 분명 우리가 지나쳐 왔음에도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그 시절의 나를 다시 기억의 저편에서 꺼내 놓는다. 그 모든 ‘나’들을 마주했을 때 비로소 나는 나와 화해할 수 있었다.
3.
여기보다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마음을 부르는 두근두근 그녀의 여행 이야기들.
4.
  • 죽음을 그리다 - 예술에 담긴 죽음의 여러 모습, 모순들 
  • 이연식 (지은이) | 시공사 | 2021년 11월
  • 17,000원 → 15,300원 (10%할인), 마일리지 850
  • 10.0 (12) | 세일즈포인트 : 16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음악을 만들고 부르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나는 글도 소리 내어 읽는다. 이 책을 읽고는 어느 악사의 모습이 떠올랐다. 세상 곳곳을 다니며 죽음을 노래하는 방랑 음악가. 노래는 부르면 부를수록 힘을 갖는다. 글도 그렇다. 『죽음을 그리다』는 우리가 그동안 입에 담는 것도 두려워 외면하기만 했던 죽음을 조용하지만 뚜렷하게 마주한다. 여러 사람이 이 책을 소리 내어 읽고 또 읽으면서 삶과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겨 보았으면 좋겠다.
5.
  • 심미안 수업 - 어떻게 가치 있는 것을 알아보는가 
  • 윤광준 (지은이) | 지와인 | 2018년 12월
  • 15,800원 → 14,220원 (10%할인), 마일리지 790
  • 9.0 (42) | 세일즈포인트 : 3,647
이 같은 책이 언젠가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매우 반갑다. 창작을 하는 사람도, 그 가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친절한 목소리의 저자를 따라 심미안의 세계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6.
  • 오늘 내가 마음에 든다 - 펜으로 일상을 붙드는 봉현의 일기그림 
  • 봉현 (지은이) | 예담 | 2016년 9월
  • 14,000원 → 12,600원 (10%할인), 마일리지 700
  • 9.1 (11) | 세일즈포인트 : 25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820 보러 가기
복잡한 일상에 색을 지우고 여백을 만들어 놓으니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만 남았다. 테이블 위에 가지런히 정돈된 물건들처럼 정돈된 일상의 기억들이 특별하게 와 닿는다.
7.
  • 안녕하다 
  • 고정순 (지은이) | 제철소 | 2016년 5월
  • 13,000원 → 11,700원 (10%할인), 마일리지 650
  • 9.8 (8) | 세일즈포인트 : 1,008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외롭고 힘들다. 철공소 외눈박이 새, 전교에서 가장 키가 컸던 경애, 칼 가는 노인, 이발소집 첫째 딸, 침쟁이 백가 아줌마……. ‘영등포’라는 이름을 가진 그들은 하나도 안녕하지 않은데, 그녀는 그들의 안부를 끊임없이 확인한다. 작고 가난한 생들이 저마다의 궤도를 걷다가 우연히 마주치는, 그 가느다란 순간을 놓치지 않고 그녀는 길어 올린다. 그리고 기어이 묻는다. “사람은 꿈 때문에 행복할까, 불행할까?” 이 책을 왜 읽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그럴싸한 대답을 찾지 못하겠다. 사람은 왜 사느냐는 질문 같아서. 다만 이 책은 이야기한다. 사람은 무엇 때문에 쉽사리 행복해지지도 불행해지지도 않는 존재라는 것을. “바람이 어느 쪽에서 불어오든” 하루하루 안녕하게 사는 것이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9일 출고 
사람들이 높게 지르는 가수들에게 점수를 많이 줄 때 낮게 읊조리듯 노래하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사랑받으며 잘 살아간다. 세상이 빠른 스마트폰에 환호할 때 천천히 노트에 손으로 적으며 만족하는 사람들도 많다. 누군가는 그녀를 쓸데없는 고집쟁이라 놀리기도 하지만 요즘 같은 때야말로 그녀가 살아가는 방식을 많은 친구들이 부러워한다. 가속도에 대한 본능적인 두려움 때문일까. 우리 삶에 더덕더덕 붙은 가속도를 떨어내려는 노력은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무게를 덜어내는 것부터 시작된다. 그렇게 편해진 어깨를 기분좋게 흔들며 문득 소리내어 읽어보면 노래가 되기보다는 글이 되는 쪽을 택했던 그녀의 글들은 당신으로 인해 마침내 노래가 된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낯선 여행지, 낯선 사람들, 낯선 멜로디를 좋아했다. 현실의 굴레를 벗기 위해 택한 일종의 도피처였는지도 모른다. 무엇으로부터 도망쳐야 하는지도 분명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는 관심의 대부분을 바깥으로 내몰며 돌아다녔다. 가끔 주변에서 동경과 걱정을 동시에 받을 때는 나도 다른 동료들처럼 현실적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 고민도 했다. 현실이냐 이상이냐의 문제가 아니었다. 스스로가 인생의 주인으로 사느냐 아니냐의 문제였다. 이현세 선생님은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아도 괜찮아!”라고 말한다. 이 책은 남들이 씌워놓은 고민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려 하는 자에게 용기를 준다.
10.
배낭 속에 악기 하나 리듬으로 꼼꼼하게 챙겨 떠나는 즐거운 음악 여행의 가이드북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18일 출고 
효율성의 잣대로만 판단하면 이 세상에는 사라질 것들이 많습니다. 제가 아는 차성수 구청장님은 공공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가치들을 지켜주는 분입니다. 예술가들의 선의지를 존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용감하게 떠난 그 여행은 알고 보면 떠난 게 아니었다. 여행이 깊어질수록 더욱더 드러나는 나 자신과의 난처한 만남. 그 만남에 낯부끄러워 다시 돌아오는 이곳. 그러나 이것 또한 나를 떠나게 하는 하나의 이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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