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이며, 어린이․청소년 교양서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상임조정위원직을 맡고 있다. 변호사로 일하면서 청소년들에게 법학과 인문학, 역사와 문화 등을 친숙한 말로 풀어서 전달하는 책을 쓰고 싶었고, 오랜 시간이 걸려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명화로 배우는 미술의 모든 것』, 『말과 글에도 주인이 있어요』, 『신나는 법 공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