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세상을 만나고 싶어 방송국에 들어왔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호기심이 가득한 사람으로 살고 있다. 사람들이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 더 많은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쌈, 마이웨이> <마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