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첫 집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바다 건너 한라산이 보이는 곳에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