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진섭

최근작
2025년 3월 <왕의 밥상>

김진섭

우리 문화와 역사 콘텐츠를 전공하고 ‘역사는 어떻게 소비되는가?’의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교양 강의와 대중 역사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2021 인문교육콘텐츠 개발지원 사업 등에 선정작이 있으며, 동국대학교 만해마을 교육원 교수·춘천교육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춘천교육대학교와 인천대학교, 동국대학교에 출강했다.
지은 책으로는 《어찌하오리까?》, 《왕비, 궁궐 담장을 넘다》, 《정도전의 시대를 읽다》, 《조선의 책》, 《이야기 우리 문화》, 《신화는 두껍다》, 《비겁한 근대 깨어나는 역사》, 《일제강점기 입학시험 풍경》, 《나비야 청산 가자, 김법린》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리얼버라이어티 쇼의 확장성과 전통연희에 대한 소고: 2006 무한도전 등장 이후를 중심으로〉, 〈리얼버라이어티 쇼에 내재된 동시대인의 일상연구〉 등이 있고, 〈김치의 혁명을 몰고 온 고추〉, 〈우산, 근대와 전근대가 만나다〉 등이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조선건국기 재상열전> - 1998년 3월  더보기

먼저 자가가의 의견을 지면 이외의 곳을 통해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기뻤다. 묘하게도 조선 초기로 구분되는 태조에서 성종 시기는 약 100년의 기간 동안 99명의 재상이 탄생 되었다는 점 때문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들 100여분에 관한 자료를 모두 조사하여 글을 썼다. 그러나 책이 발간된 시기가 IMF 여파로 어려운 시기였고, 독자들의 폭(?)을 넓히기 위해 처음 의도한 내용 보다 약간 손질 된 것이 못내 아쉬웠다. 특히 처음 이책을 기획하고 자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영의정, 좌의정, 그리고 우의정과 관련한 연구 논문이 거의 없다는 점을 발견하고 비록 전문 학술서는 아니지만 의미있는 작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에 어려운 조건들을 극복할 수 있었다. 기회가 되면 다시 수정된 글들과 이 책에 수록되지 않은 분들의 이야기도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비록 지난 과거의 이야기지만 행간의 의미를 들여다 본다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0년 9월 16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