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초등 6학년 박고운 어린이와 예비 초등이던 박나래 어린이의 대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진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의 현실적인 고민과 같은 어린이의 눈높이로 알려 주는 언니의 대화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