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에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해서 그림책을 손에 잡히는 대로 읽었다. 책을 향한 사랑을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어 문학 작품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시원시원하고 신선한 그림으로 이야기 속에 자기의 비전을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