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국제중학교를 거쳐 현재 서울 외국인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소설 읽기와 춤추기를 좋아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달라도 친구잖아!》, 《마음을 파는 가게》, 《레모네이드 재판》, 《이겨야 꼭 행복할까?》, 《실수하면 어떡하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