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티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이름을 날린 올리비에 메가톤 감독. 영국 출신의 아티스트 데이빗 보위의 뮤직 비디오 작업에 동참한 이후 그의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아 영화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히트맨>의 조감독을 맡으며 ‘뤽 베송’에게 탁월한 연출 감각을 인정 받게 된 그는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의 메가폰을 잡으며 헐리우드의 촉망받는 신예감독으로 급부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