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박사. 과학기술이 사회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여성주의 관점으로 읽어내는 일에 관심이 많다.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복잡한 상황을 파헤치고 분석해서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에는 작은 화단을 가꿀 수 있는 삶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