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2003년부터 책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일들을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