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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수풍경을 둘러싼 상황, 풍경이 되지 못한 장면,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것들을 그린다. 개발된 도시와 폐허가 된 공간, 이상적 경치와 실재하는 모습의 간극, 필요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의 건축물과 흔적도 없이 사라진 장소 사이의 흘러간 시간을 포착하고 붙잡는 안경수의 풍경은 표면에 가려진 실체를 응시한다. 《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모스크바 뮤지엄, 2022), 《 판타스마고리아》( 오퍼센트, 2021), 《 비문중》( 상업화랑, 2018) 등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Memory-Space》( 아르코미술관,2023), 《 서울포커스 25.7》(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17), 《 퇴폐미술전》( 아트 스페이스 풀, 2016)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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