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국사학과 부교수. 국민대학교에서 「영조대 탕평파의 국정운영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선후기 탕평파와 국정운영』 『경기도의 세거성씨』 『공公, 천하의 기준이 되다』 외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영조 어제훈서류의 현황과 가치」 「조선후기 공신 녹훈의 정치적 배경」 「17세기 중반 홍여하의 정치 활동과 정치운영론」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최근 우리 역사를 둘러싸고 주변 여러 나라들과 불편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는 우리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보다 냉철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중심을 잃지 않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학생들의 바른 역사의식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