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슈퍼스타 감사용>으로 데뷔한 배우. 단국대 체육교육학을 전공한 백도빈은 태권도와 유도 유단자로,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괴물> 등에 출연했다.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은 정시아와 함께 2008년 영화 <서바이벌>을 촬영하며 만나 2009년 3월 7일 결혼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