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은중

최근작
2024년 10월 <달력으로 의학하기>

김은중

의사이자 만화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마친 후, 고대 의료원에서 임상 조교수로 근무하며 코 질환, 알레르기, 수면 질환을 주로 연구하고 진료했다. 현재는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맑은세상 이비인후과’ 원장이자, 고대 의료원 외래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 《이토록 재밌는 면역 이야기》, 《이토록 재밌는 진화와 유전 이야기》와 고사성어를 통해 고대 중국 역사를 풀어낸 《고사성어 춘추 전국 이야기》가 있다.
어릴 적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해서 연습장과 교과서에 낙서가 가득했고, 짧은 만화를 그려 친구들과 돌려보기도 했다. 선생님은 교내 유인물에 삽화를 그려보라며 격려해주었고, 덕분에 자신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의과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의대 신문과 잡지에 만화를 그리며 취미를 이어갔다. 만화 외에 역사를 좋아하여, 자연스럽게 만화를 곁들인 의학사 책을 펴냈는데, 의학사의 핵심을 간결하게 전달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달력으로 의학하기》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의학 기념일을 중심으로 한 장 한 장 달력을 넘기듯 쉽게 풀어냈다. 우리의 몸 구조부터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극복해온 의학의 흐름은 물론 질병을 바르게 이해하고, 환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을 일깨우며,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가 극복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친근한 그림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