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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모로(Jérémie Moreau)여덟 살 때부터 매년 앙굴렘 국제 만화제 학습 만화 부문에 출품하다 2005년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이후 파리 고블랭 영상 학교에 들어가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는데 이는 그의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그림 세계를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앙굴렘 국제 만화제에서 2012년 ‘젊은 재능인 상’을, 2018년에 『그리므르 연대기(La Saga de Grimr)』로 대상인 황금야수상을 받았다. 2021년에는 『표범이 말했다』로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 영어덜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하틀풀의 원숭이(Le singe de Hartlepool)』, 『하라스의 폭풍(Tempete au Haras)』, 『팡스와 세상의 주름(Penss et les plis du monde)』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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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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