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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선1961년 부산 경남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 숙명여대 가정학과 재학 중 결혼하였다. 1977년 서울 연희동 "언덕 위의 하얀 집"에서 야생화 정원과 스토리 퀼트를 시작하였다. 1996년 오산시 서랑 호숫가에서 초원풍의 정원을 만들기 위한 전원생활과 함께 스토리퀼트 작품에 몰입하여 가드너이자 스토리퀼터로 삶을 가득 채웠다. 1987년 내무부 주최 88서울올림픽기념 전국토공원화대회에 '아름다운 가정정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한국 최초 '들꽃정원의 어머니'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1989년에는 KBS 주최 제1회 으뜸주부 솜씨상을 수상하였고, 1999년 안홍선 상설 퀼트 갤러리인 '마리아 칼라스'를 오픈하였다. 2004년 한국 최초 스토리 퀼트 개인전을 비롯,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퀼트 전시회에 다수 참여하면서 세계적인 퀼트 작가로도 명성을 얻었다. 최근 2021.4.22에 KBS 다큐인사이트 '인생정원', 2022.4.24 채널A 프라임다큐 '아내의 정원'에서 들꽃정원의 사계를 담은 노부부의 감동 스토리가 소개되면서 유튜브 조회수 백만 이상을 기록하여 많은 사람의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시집으로『사라져 가는 연습』을 간행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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