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 이 책을 함께 쓰며 혼나는 게 무서워서 평범해지고 싶었던 학창 시절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마음일 청소년들이 두려움 없이 시민으로 존재할 수 있는 학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