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14년 차. 축구에 미친 학창시절을 보내고, 축구계에서 일하고 싶어 영국 유학생활을 하다, 한국으로 들어와 축구기자가 된 '성덕'이다. 그래서 축구인을 만나는 것도, K리그 이야기를 하는 것도 여전히 즐겁다. 지면과 온라인으로 기사를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K리그 전문 유튜브 '볼만찬 기자들'을 통해 K리그 소식을 전하고 있다.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해 K리그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