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디자인 스튜디오 양장점을 운영중이다. 양장점은 로만체 디자이너 양희재와 한글서체 디자이너 장수영이 제작한 서체를 판매하는 상점이라는 뜻으로, 2016년 10월 결성되어 현재까지 타입 기반의 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