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으며,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창작 그림책으로 <크랙>, <불안>, <걱정 상자>, <가끔씩 나는>, <타이어 월드>, <슬픔에 빠진 나를 위해 똑 똑 똑>, <두 발을 담그고>, <수수바의 여름 마당>에서 등이 있으며, <마음이 퐁퐁퐁>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홈페이지 www.chomija.modoo.at 인스타그램 @chomija.river
너무나도 잘 알려진 동요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는 짧은 멜로디가 저절로 흥얼거려질 정도로 아주 익숙한 동요입니다. 이 노래엔 두 손의 손가락을 서로 교차하며 위로 올라가는 귀여운 율동이 곁들여집니다. 딸아이가 율동을 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그림책의 출발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