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의 CEO이자 사케 소믈리에다.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디자인경영을 전공해 디자인과 외식업의 접목에도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에 진출한지 10년차인 ‘야키토리 고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야키토리 고우는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Olive <밥블레스유 2> 등에 소개될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맛과 생동감으로 인정받고 있다.
일본 정통 야키토리 브랜드로서 단지 돈을 버는 장사가 아닌 일본의 외식문화를 전파한다는 책임감과 사명을 갖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일에 임한다.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상생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꿈꾸며,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나눔가게’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들도 돕고 있다.
사케 소믈리에로서 사케의 매력을 알리는 것 또한 열심이다. 야키토리를 더욱 맛있게 즐기기 위한 사케 페어링을 위해 사케 강의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