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역사를 잘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선생님들이 만든 모임이에요. 1999년 서울?경기 중학교 역사 선생님이 6명이 모였고, 지금은 전국역사교사모임 내 연구모임으로 14명이 활동하고 있어요. <생각하는 세계사>를 펴냈고, 중?고등학교 역사 수업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답니다.
세계 역사는 그 양이 아주 방대합니다. 또 낯설고 어려운 역사 용어가 많이 나오지요. 그래서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는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이 혼자서도 읽을 수 있게 쓰였습니다. 책을 반복해서 여러 번 보기만 해도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