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서 그림은 내 작은 방입니다. 삐뚤빼뚤 손가는 대로 그리다 보면 어느 새 멋진 방이 생깁니다. 그런 방들이 하나 둘 생겨 그림의 집인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그 집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instagram@father7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