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임브리지에서 판화와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주로 여러 질감과 패턴을 만들어 디지털 콜라주 작업을 합니다. 우리네 삶과 가까운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내는 걸 좋아합니다. 현재 다양한 영역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 《온천천 오리알 소동》, 《난 겁나지 않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