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해방촌의 동네 책방과 작은 식당에서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 글을 씁니다. 시간을 벌고 싶어 돈은 적게 법니다. 사소한 이야기들과 연결된 사려 깊은 생각들을 찾고자 합니다. 목소리가 들리는 글쓰기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