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대 문예창작과와 상명대학원 소설창작학과 졸업 후 2017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화분」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경기문화재단 우수작가로 선정되어 첫 소설집 『실전, 모국어』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