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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신병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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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혼군 昏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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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주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했고, 서울대 규장각 학예연구사를 거쳐 조선시대사학회 회장, 한국문화재재단 이사, 문화재청 궁능활용 심의위원, 외교부 의전정책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KBS 〈역사저널 그날〉, KBS라디오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다양한 조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왕으로 산다는 것》(2017), 《왕비로 산다는 것》(2020), 《참모로 산다는 것》(2023), 《서울의 자서전》(2024) 등이 있다.

『혼군 昏君』은 조선 시대 왕실 연구 권위자인 신병주 교수가 역사의 오명을 남긴 네 왕의 비틀어진 권력 이야기를 밝히는 책이다. 연산군, 광해군, 인조, 선조로 대표되는 혼군들이 어떻게 조선을 위기로 몰아넣었는지, 그들의 선택들이 어떤 비극적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상세히 다룬다. 저자는 조선 최초로 탄핵당한 연산군의 광기와 폭정, 패륜의 낙인을 받은 광해군의 두 얼굴, 삼전도의 굴욕을 안긴 인조의 무능, 임진왜란 속에서 백성을 버리고 도망친 선조의 행적을 통해 혼군의 과오가 주는 가르침을 분석한다. 권력의 오만과 몰락의 기록을 통해 역사의 빛이 아닌 그림자를 살펴보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값진 교훈을 전해줄 것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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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66세의 영조, 15세 신부를 맞이하다> - 2001년 4월  더보기

이나 과 같이 연대별로 꼼꼼하게 정치, 사회, 문화의 실체를 기록한 책들과, 의궤와 같이 국가의 주요 의식을 기록한 그림으로 나타낸 책, 지도와 같이 당대의 삶의 현장을 고스란히 표현한 자료 들에는 선조들의 철저한 기록 정신과 자신들이 살아간 시대를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려는 욕구가 여실히 나타나 있다. 이러한 자료들이 보다 널리 보급되면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문화유산의 전승에 탁월한 역량을 보였던 우리 선조들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최근 역사학계에는 훌륭한 저술을 통해 전통시대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면서 우리 역사의 제자리 찾기 작업에 힘을 기울이는 분들이 많다. 필자가 부족한 능력에도 이 책을 집필키로 한 것은 이러한 흐름에 일조해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 최소한 선조들이 남긴 자료의 실체만이라도 제대로 알자는 소박한 바람에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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