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약 10만 명 이상의 교육상담, 수험 컨설팅을 진행한 학습고수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문사립 중학교에 원생 80%이상을 합격시키며 전국적 인지도를 얻었다. 그는 기존의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남자아이의 특성과 여자아이의 성별적 특성을 학습에 반영하고, 심리적 기저까지 파악해 아이들 개개인에 따른 커리큘럼으로 경이로운 합격률을 기록했다.
일본은 주요 언론은 특별한 아이를 선발하지 않고 오직 선착순으로 입학한 아이들이 어떻게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에 주목했다. 도무지 학업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과 또래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공부에 흥미를 잃은 아이들까지 오히려 누구나 기피해 온 아이들이 지닌 잠재력과 성별이 갖는 독특한 장점을 활용해 얻은 결과였기 때문이다.
저자는 교토대학을 졸업하고 진학학원 VAMOS(바모스)를 설립한 후 일명 ‘성적이 오르는 학원’으로 학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프레지던트 패밀리》 《아레아 키즈》 《닛케이 키즈 플러스》 등 유력 언론에 소개됐다. 저서로 『급격하게 성장하는 아이』 『꾸준히 성장하는 아이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도쿄대생을 키운 부모는 집에서 무엇을 하는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