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출생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초등학교 교장 정년퇴임 《해동문학》으로 등단(2004) 한국문인협회, 전북시인협회, 전주문인협회, 전북문인협회 회원 열린시문학상 수상 시집으로 『허공을 긁어 오다』, 『마음의 꼬리, 『껍데기의 껍데기』
<마음의 꼬리> - 2019년 8월 더보기
만학천봉을 바라보며 함지 속 해를 안아보고 싶었습니다 떨치지 못하고 중얼거린 마음 꼭 붙들고 바람과 돌과 풀과 꽃이며 세상의 모든 눈과 마주하며 끝까지 걷고 싶습니다 2019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