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주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캐나다와 프랑스를 오가며 가수, 배우, 작가로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케어 캐나다(CARE CANADA)’ 재단 및 유니세프와 함께 일하면서, 이름을 감추고 아프리카 수단의 다르푸르 망명자 수용소에서 머물기도 했습니다. 《할아버지와 달》을 써서 2017년 ‘캐나다연방총독상’을 받았으며, 지금은 《파니 클루티에》 시리즈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