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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지임혜지는 고등학교 때 가족과 함께 독일로 이주해 37년째 살고 있으며, 건축을 전공하고 건축사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리랜서로 문화재 실측 조사와 발굴 연구를 하며 글 쓰는 일을 하고 있다. 환경이 화두인 고집 센 독일 남자와 결혼하여 이제는 성인이 된 남매를 두었으며, 50대 중반에 인생 후반부를 설계하기 위해 유치원 보육 교사 과정에 등록했다. 독일어로 건축사 전공 책을, 한국어로 《내게 말을 거는 공간들》 《고등어를 금하노라》를 썼다. 생활 속의 소소한 즐거움을 ‘빨간치마네 집’(www.hanamana.de/hana)에 담아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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