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스 테라에 대학을 나온 시각 예술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현재는 동 대학에서 실용 현대 예술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대학에서 디자인을 강의하고 있다. 2018년 콜리브리 메달을 수상한 《불화의 역사. 아이들을 위한 시민 의식》, 《새 인간의 모험》, 2019년 아동 문학상을 수상한 《화창한 날》 등의 작품을 냈다.
가장 오래된 기억 중 하나는 몇 시간 동안 계속해서 동물을, 특히 개와 말을 그렸던 거다.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