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간 국어 교사로서 생각이 자라는 즐거운 수업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장학사로 일하며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있으며, 올바른 언어생활로부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지은 책으로 《먹방 말고 인증샷 말고 식사》, 《10대, 우리답게 개념 있게 말하다》, 《십대들을 위한 맛있는 인문학》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