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풀러턴 캘리포니아 대학의 상담 전공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20년 이상 개인 및 부부 상담자로 일하면서 적응문제, 대인관계이슈, 약물남용문제, 우울, 불안, 성격장애 등 광범위한 주제의 내담자들을 만나왔다. 여러 저서와 논문을 비롯하여 Engaging men in couples therapy를 미셸 하웨이와 함께 저술하였다. 또한 동 대학의 소년과 남성을 위한 센터 공동 책임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