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 일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다가, 1990년대 초에 ‘올해의 이야기’ 상을 받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예술과 건축은 물론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공포물 등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3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다. 현재 영국 노팅엄셔에서 교사인 부인과 함께 살고 있다.
음. 그러니까...
15,000명의 일꾼을 집으로 불러들여 집을 고친 사람이 있다. 수줍음이 많아서 집을 고쳤다는데 그 사람은 누구일까? 에펠탑을 세운 사람들은 진짜로 그 탑에 몸을 바쳤다고 한다. 정말? 과연 어떻게 바쳤을까?
어느 궁전에는 1300개의 방이 있고 20,000명이 살았지만 화장실이 한 군데도 없었다. 어디일까? 그밖에 더 많은 것들을 알고 싶다면--계속 읽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