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람이지만 가끔 충청도 말을 씁니다.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행운을 지녔다고 믿고 있어요. 제1회 나다움어린이책 창작 공모전에서 『비밀 소원』으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나중에 엄마』 『아홉 살 하다』 『마음대로 학교』 『비밀 숙제』 『최악의 최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