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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영고교시절 영어 점수는 좋았으나 영어가 싫어 외국어를 전공으로 삼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프랑스어과에 입학한다. 읽을 줄도 말할 줄도 모르던 프랑스어!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고군분투하다 겨우 프랑스어로 말하며 숨 좀 돌릴만하니, 운명은 저자를 미국으로 보내버리고 만다. 원어민 학원 선생님의 낭랑한 교과서 발음은 어디로 가고 당최 알아듣지 못하겠는 현실판 영어에 또 다시 좌절! 통하지 않는 어려운 아카데미 영어를 버리고 생활과 비즈니스 영어로 말 습관을 바꿨다. 영어로 쉽고 가볍게 말 좀하고 살만하니 이제는 독일어다! 독일로 이주 후 1년 동안 영어만 쓰겠다고 고집하다 결국 언어의 운명에 두 손 두 발 다 들고 아기처럼 독일어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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