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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20대에 진리에 대한 갈급함으로 신학공부를 하면서 블룸하르트의 사상에 심취하였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신학과 천박한 교회신앙의 혼돈이 가득한 교계 속에서 블룸하르트가 기다리고 서두르던 하나님나라의 사상에서 힘을 얻어 성경의 약속을 포기하지 않을수 있었다. 서울의 어느 공동체에서 참교회에 대한 소망을 발견하고 공동체 관련 서적을 출판하면서 번역가로 활동하였다. 현재 목수일을 하며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번역서로 『잃어버린 기술 용서』, 『예수처럼 아이처럼』, 『예수는 승리자다』, 『공동체로 사는 이유』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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