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그림 작가입니다. 마음에 느긋함을 주는 에세이스트로도 활동 중입니다. 쓴 책으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가시소년』, 『괴롭힘은 나빠』, 『어린이에게 일을 시키는 건 반칙이에요』, 『혼자라서 지는 거야』 등 다수의 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