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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기획자로서 다양한 예술 형식과 관점을 소개하고 제작해 왔다. 2007년 다원예술 축제 페스티벌 봄을 창설해 2013년까지 초대 예술 감독을 맡았고, 국제현대무용제(MODAFE, 2002~ 2005)와 백남준아트센터 개막 축제 『나우 점프』 스테이션 2 (2008) 예술 감독,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초대 예술 감독(2013~2016),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프로젝트 감독(2017~2018), 옵/신 페스티벌 초대 예술 감독(2020~2023)을 역임했다. 『미래 예술』(2016) 공동 저자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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