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나왔다. 1991년 《현대사상사》에 시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시작, 동화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활동하면서 글을 썼다. 주요 작픔으로 《꼬마 미르의 세상 사는 이야기》 《나라를 다스린 법, 백성을 위한 제도》 등이 있다.
<난 이제 꼬마가 아니야> - 2006년 6월 더보기
미르의 이런 마음씨는 여러분과 꼭 닮았을 거예요. 여러분도 가족과 친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잖아요. '나는 그렇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이 책을 끝까지 읽다 보면, 미르와 비슷한 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