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박사 수료 연세대학교에서 생명공학, 서울대학교에서 뇌과학을 공부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뇌인지과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우울증 · 조울증 · 트라우마와 같은 정신질환을통해 인지 · 감정에 대한 매커니즘을 연구하고 있다. 배움과 사회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한겨레 《사이언스온》,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에서 칼럼을 연재하며대화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