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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네덜란드 개혁교회의 신학자로서 레이든 대학교에서 “츠빙글리의 윤리학”이라는 학위 논문을 제출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짧은 목회 기간을 제외하고 캄펀 신학교(1883-1902)와 자유 대학교(1902-1921)에서 교의학을 가르쳤다. 바빙크는 목회자, 신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기독교 철학자이자 정치가로도 활동했다. 신학만이 아니라 윤리학, 심리학, 교육학에 관한 저서를 남겼으며, 이러한 저술을 통해 네덜란드 사회 안에서 기독교적 문화의 갱신을 추구했다. 『개혁교의학』(1895-1911) 외에 주요 저서로 『일반은총』(1894), 『현대의 도덕』(1902), 『소명과 중생』(1903), 『교육학 원리』(1904), 『계시 철학』(1908), 『하나님의 큰 일』(1909)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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