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강제수용소 생존자로 1958년 이스라엘로 망명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는 아우슈비츠 위원회 홀로코스트 생존자 단체의 회장을 역임했다. 이 책을 구상하고 내용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냈다. 공동저자로 활동하며 여러 사람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인터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