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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화자수와 보자기를 대중화하고 세계화하는 데 평생을 힘썼다. 세계 11개국 55회의 한국자수와 보자기 전시회를 연 것이 그의 대표적인 업적이라 하겠다. 자수와 보자기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여 『우리 규방문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박물관 이야기』 등 수많은 저서를 남겼고, 그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한국의 자수』, 『이렇게 좋은 자수』 등 여러 도록을 출간했다. 그 덕분에 한국미술 저작상, 한국출판 문화상과 저작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자수박물관 관장이고, 환경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박물관 협회장과 한국기네스협회 부총재를 역임한 바 있다. 2014년에는 명지대학교에서 미술사학으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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